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지게 되다니...

한때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싶어서 여러 방법을 동원해보려고도 했었고,

또한 초대장을 받기위해 전전긍긍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뭐 그땐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다른 포탈 블로그마냥 생각했었더랬지....

그래서 뭐이리 가입도 어렵냐 하면서 가입을 포기했건만.

최근에 여러 정보를 얻기위해 검색을 해본 결과...

특히 뉴질랜드 여행을 가기 위해 자료를 찾는 와중에 깨달은...역시 알찬 정보는 죄다 티스토리 였다.

상업적인 블로그?가 아닌 정말 훌륭한 정보 공유가 목적인 사람들의 공간?... 그런 터를 잡은 느낌이다.

본인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하며 사용하겠지만.

많은 삽질의 경험을 토대로 한 알찬 정보를 공유!

좋은 정보를 얻어 도움을 받은 이들의 댓글을 통해 나의 욕망을 채워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