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메탈짱™의 Free Style

주연 배우가 #강하늘 배우라서 믿고 끝까지 완주. 요즘은 엄청 까다롭게 촬영을 하는건지. 아니면 배우들의 연기력이 탄탄해진건지. 연기함에 있어서 어색함이 없고 어울리지 않음이 꽤 없어져서 몰입감이 좋다. 주연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잘 어울어지니 좋다. 조연들이 연기력을 인정받아 뜨는 요즘도 좋다.(이전에는 무조건 주연배우,감독,작가였으니...) 스토리만 좋다면 매우 훌륭한 작품들이 많구나. 이 많은거 다 언제보나 ㅠ.ㅠ 이미지 출처 : 인사이더(드라마) - 나무위키 (namu.wiki) 나의 별점 - ★★★★

우연찮게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발견한 드라마. 제목만 보고 케빈코스트너의 보디가드가 생각나서 재생. 6회짜리라 짧아서 선택한 것도 있고, 초반부 몰입감은 성공적이였지만 후반부에 가서 악당들이 밝혀지는 과정이 너무 일사천리... 짧아서 그런건가 갑자기 중단된건가 급 마무리하는 느낌이랄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드라마였다. 어쨋든 재미있게 논스톱으로 봤다. 이미지 출처 : https://namu.wiki/w/%EB%B3%B4%EB%94%94%EA%B0%80%EB%93%9C(%EC%98%81%EA%B5%AD%20%EB%93%9C%EB%9D%BC%EB%A7%88)

얼마만인지도 잘 모를 정도로 극장을 못(안)가는 요즘. 마블 개봉을 한다는 소식에 큰마음 먹고 백신 패스를 가지고 떠난 가족나들이. 7살 딸아이도 처음으로 자막 영화지만 괜찮다 하여 동반함. 우리 딸도 잘보긴 했는데 좀 무서워서 눈을 감았었다고 함 ㅋㅋㅋ (악당들과의 전투 장면에서 웅장한 사운드 덕분에 무서움을 느낀듯.. 극장에서만 가능한 일) 내용을 전혀 보지 않은 상황에서 관람을 하였는데 전작들 보다 액션이 좀 약해진 반면. 스파이더맨의 내면 연기에 중점을 두었고, (어벤져스 리더로 되는건가?) 어벤져스 엔딩 이후에 한판 차분하게 정리하고 이후 스토리를 더 기대하도록 만든 느낌이였음. 딸아이가 힘들어 할까봐 쿠키영상을 보지 못하고 나온게 제일 아쉬움 ㅎ (마블은 쿠키 영상을 다 봐야 끝까지 본거 같은..